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정재헌)는 2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40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후보에 김창국(59.고시13회)변호사를 지명했다.

김변호사는 다음달 21일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의 추인을 받아 현 함정호회
장의 후임으로 임기 2년의 대한변협 회장에 취임하게 된다.

김변호사는 전남 강진출신으로 목포고-서울법대를 나와 검찰에 몸담은 뒤
지난 81년 변호사로 변신했다.

김변호사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창립멤버로 참여, 현재까
지 활동중이며 참여민주사회시민연대 공동대표를 맡는 등 재야 법조계의 진
보적 흐름을 상징하는 인물로 꼽히고 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이날 또 제85대 회장에 이진강(56.사시5회)변호사를 선
출했다. 이심기 기자 sgl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