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양성철 국제협력위원장과 박범진, 정희경 의원 등으로 구성된
국민회의 대표단이 다이빙궈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 초청으로 10일 중국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4박5일간 중국에 머물며 후진타오 국가부주석을 예방하고 리수정
전인대외사위부주임 및 리청런 공산당대외연락부부장 등과 만나 양당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김남국 기자 nk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