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는 29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서울시장후보 경선을
치르기로 23일 결정했다.

이날 경선에는 최병렬 의원과 이명박 전의원, 곽영훈 세계도시연구소 소장
등 3명이 나설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