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2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대선패배에 따른 당직자 일괄
사표에 따라 새 원내총무에 이상득의원을 선출했다.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 대변인 등 나머지 주요당직 인선은 추후 결정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