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이만섭고문이 28일 탈당함에 따라 전국구 예비후보 19번인
김찬진(56) 변호사가 의원직을 승계하게 됐다.

현행 선거법상 전국구 의원이 제명이외의 사유로 당적을 이탈할 경우
의원직을 상실하게 돼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