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말...말...
최대 관심사였다.
국민들이 실제로 당하는 물가고를 정확하게 측정하느냐는 뒷전이다.
이런 연유로 "고장난 체온계"(통계방식)의 수선작업은 누구도 달가워 하지
않는 것이 주지의 사실이다. (신한국당 이명박 의원 : 통계청의 물가지수가
과소평가돼 체감물가와 괴리돼 있음을 지적하며)
<>."대를 이어 취업하는 가스안전공사를 만들어야 사고없는 세상이
이루어진다는 것인가" (민주당 조중연 의원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가스안전
대책수립은 외면한채 최근 정년퇴직자의 자녀 1명을 특채할수 있도록 인사
규정을 개정한 것을 비난하며)
<>."고속철도건설공단이 사업비 절감을 위해 연봉 3천만원짜리 기술자
한 사람을 데려오는데도 몇달씩 고민하는 실정인데 이인제 전 경기지사측에서
일학도 있는 송천영 전 신한국당 의원이 지난해 공단 상임고문으로 낙하산을
타고 내려와 현재까지 하는 일없이 연간 1억3백만원을 지급받고 있다"
(국민회의 김명규 의원 : 고속철도건설공단의 상임고문을 관련 전문인사로
교체할 것을 요구하며)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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