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총재인 김영삼대통령은 24일 오후 총재직 사퇴서를 제출했다.

신한국당은 이에따라 오는 26일이나 27일 당무회의를 열어 9.30 전당대회
에서 채택할 당헌 당규 및 정강정책 개정안을 의결하는 한편 이회창대표를
차기 총재로 선출할 것을 제청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