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국토지공사 사장에 김윤기 부사장(56)을 19일자로 승진, 발령했다.

신임 김사장은 지난 78년 한국토지공사 전신인 토지금고에 입사한 뒤 줄곧
토공에 몸담아 왔으며 종합기획실장 공단본부장 부사장 등을 거쳤다.

< 김상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