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변이 뛰어나고 논리적인 반면 자기 생각을 과감히 털어놓는 직선적인
성격때문에 야당이 대표적인 강성으로 지목하고 있다.

12대 총선에서 33세의 나이로 정치에 입문했으며 지난해 4.11총선에서
사무총장으로서 뛰어난 추진력을 발휘.

지난 3월 총장직에서 물러난뒤 칩거하다시피하며 신중한 행보를 보였고
경선과정에서도 중립을 지켰다.

부인 최정윤(38)씨와 1남1녀.

<>경남함안(45)
<>경희대 신방과
<>경남신문기자
<>12~15대 의원
<>통일민주당 대변인
<>민자당 기조실장
<>신한국당 사무총장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