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18일 차남 김현철씨 자금수수사건과 관련해 물의를 빚고
사표를 제출한 감사원 전세봉 감사위원 후임에 노우섭 감사원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노총장 후임에는 이명해 제1국장이 임명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