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한.일 원자력협의회가 31일부터 오는 2일까지 동경에서 개최된다고
외무부가 30일 밝혔다.

한.일 양국은 이번 협의회에서 양국의 원자력 발전 현황 및 이용.개발계획
과 원자력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제3국과의 협력
및 다자간 협력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양국은 특히 동북아의 원자력안전 및 환경위해 문제로 부각된 대만핵폐기물
북한이전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양국은 또 핵비확산을 위한 국제원자력기구(IAEA) 안전조치 및 원자력 기자
재 수출 통제에 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 이건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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