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개각] (신임각료 프로필) 임창렬 <통상산업부 장관>
탁월한 리더십을 겸비했다는 평을 듣는 정통 재무관료.
조직장악력도 뛰어나 지난해 해양수산부 초대 차관으로 부임, 조직의
기틀을 원만하게 다져 놓았다는 평.
대인관계가 원만한데다가 사람 관리에도 적잖은 신경을 써 따르는 부하
직원들이 많은 편.
결단력과 함께 정치적인 감각도 갖춘 팔방미인.
경제부처내에선 경기고 인맥의 수장격인데 이 때문에 후배들을 너무 챙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주클리닉" 원장인 부인 주혜란씨(49)와 2녀.
<>서울(52)
<>경기고 서울대 상대졸
<>재무부금융정책과장
<>경제협력국장 이재국장 증권국장 1,2차관보
<>조달청장
<>과기처차관
<>해양부차관
<>재경원차관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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