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3일 황장엽 북한 노동당 비서가 한국으로 귀순한데 대해 "불가능한
일"이라며 "만일 그가 주북경 한국대사관에 있다면 납치된 것"이라고 주장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