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대구.경북(TK)출신 의원 9명이 "야권 후보단일화 논의는 시기상조"
라는데 의견을 함께한 것으로 3일 알려져 주목.

박준규 박철언 김복동의원 등 자민련 대구.경북출신 의원들은 지난 2일
전경련회관에서 월례모임을 가진 자리에서 "현 시점에서 후보단일화 논의
보다는 내각제 개헌을 위한 홍보에 주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안택수 대변인이 전언.

이들은 또 대구.경북지역과 자민련의 장래를 위해 대선을 앞두고 어떤 입장
이 바람직한지를 집중 검토, 내달 모임에서 각각 의견을 개진키로 했다고.

< 허귀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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