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은 19일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국의 국내비준절차를
소개하면서 비준동의안의 20일 처리방침에 대한 정당성을 강조.

강삼재사무총장은 이날 고위당직자회의에서 "폴란드는 찬성 356 반대
14로 비준동의안을 가결했고 헝가리는 찬성 279 반대0, 체코는 찬성
117 반대4로 각각 가결시켰다"고 보고.

강총장은 이어 "멕시코의 경우 OECD가입을 위한 국내절차를 단10일만에
마쳤고 헝가리도 1개월만에 완료했다"고 소개.

김철대변인은 "이날 회의는 OECD 비준동의안 상정마저도 반대하는 야당,
시대착오적이고 정파적 소리에 집착하는 야당과 정치를 같이해야하는 현
실을 통탄하는 분위기였다"면서 "비준동의안을 20일 처리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
< 문희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0일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