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은 25일 당부설 사회개발연구소의 "국민안보의식과 경제
위기"에 대한 여론조사결과를 통해 "국민들이 현재 안보문제보다는 상
대적으로 경제위기를 더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개.

김철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직자회의가 끝난뒤 "결과적으로 관심있게 봐
야할 연상은 안보에 대해 심각하다는 우려가 24.6%인 반면 경제상황에
대한 우려는 41.1%나 되는 것"이라면서 "현재 무장공비의 침투에도 불
구하고 국민의 경제에 대한 우려가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

한편 이명박의원의 선거부정의혹과 관련,김대변인은 "오늘 회의에서
는 이에대해 아무런 얘기가 없었다"며 "검찰수사결과에 따라 대응방침
을 결정한다는 기존 당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고 설명.

서청원총무는 이와관련,언론이 너무 앞질러 가지 말라고 경계하면서도
"어제 이의원이 "당에 대해 미안하다"고 사과한 말을 잘 음미하면 될 것"
이라고 말해 이의원에 대해 조만간 모종의 조치가 있을 것임을 시사.

< 이건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6일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