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대와 오스트리아 빈 대학에서 수학하고 단국대교수를 거쳐 11대때
고향인 충남 서산.당진에서 민정당 공천으로 정계에 진출.

12,13대에 두차례나 외무통일위원장(현 통일외무위원장)을 맡은데 이어
4선의원으로 다시 상임위원장을 맡는등 관운이 좋은 편.

매사에 적극적이고 호방한 성품이지만 다소 정제되지 않은 "말" 때문에
가끔 구설수에 올라 곤혹을 겪기도 한다는 평.

<>충남 당진(57세)
<>외국어대, 오스트리아 빈대학(정치학박사)
<>자민련 정책위의장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