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지 않은 성품이 돋보이는 신한국당내 유일한 공화계 3선 의원.

지난 87년 김종필총재의 신민주공화당 고양.파주지구당위원장직을 맡으면서
정계에 투신.

지난해초 JP가 민자당을 떠날때 거취를 놓고 고민했으나 당에 잔류하는
어려운 결심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

<>전주(53)
<>고려대 법대졸
<>민자당 원내부총무
<>경기도지부장
<>당기위 부위원장
<>민원위원장
<>당무위원
<>13~15대 의원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