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 27일 당사에서 "지방자치단체장 및 의원간담회"를 열어 지방자치
1주년을 자축.

이날 간담회에서 김종필총재는 "지자제 1년을 되돌아본 언론사들의 평가
결과에 따르면 우리 동지들이 광역단체장으로 있는 세곳 모두가 5위내의
머릿자리에 들었다"며 "이는 동지여러분의 주민을 위한 헌신적 봉사가
가져다준 결과"라고 치하.

김총재는 "지금이야말로 지자체간의 기능분배를 명확히해 중앙과 지방간의
갈등과 마찰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며 "지방정부의 인사독립, 재정
독립지방경찰의 독립등 법률적 제도적 대책들이 조속히 강구되어야 한다"고
강조.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심대평충남지사 홍선기대전시장을 비롯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회의원 1백여명이 참석.

< 김태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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