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관련 지역구 출신 의원의 연구모임인 "21세기 해양정책연구회"
(대표 김정수의원)는 25일 국회에서 창립모임을 갖고 "국회차원의 해양개발
등 입법활동을 증진시키고 올바른 정책대안제시로 시대적요청인 선진해양
국가의 실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연구회에는 신한국당 최형우 박관용 강현욱의원과 국민회의 안동선
한화갑의원, 자민련 변웅전의원, 민주당 권기술의원 등 여야 의원 32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 이건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