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이건개의원은 21일 최근 야당의 "신한국당 홍준표의원 죽이기"에 자
신과 박철언부총재가 배후인물로 알려지고 있는데 대해 홍의원과 자신의 무
관함을 강조하는 보도자료를 배포.

이의원은 "지난 93년 슬롯머신사건에서 홍의원은 수사 및 공소제기를 담당
한 검사가 아니었다"며 "당시 수사는 대검 중수부에서 담당한 것"이라고 강
조.

이의원은 또 "당시 특가법위반으로 문제가 되었던 사안은 이미 무죄가 선고
되었다"며 자신의 판결내용에 대해 해명한뒤 "일부 언론에서 홍의원이 담당
검사로서 당시 사건을 수사한 것으로 보도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
< 김태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