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김종필총재는 29일 "월드컵을 유치,개최한다는 것은 스포츠행사
차원을 넘어 체육 문화 경제적 측면, 나아가 주최국가와 민족에 물심양면
으로 큰 보람을 안겨준다"며 월드컵 한국유치를 기원.

김총재는 이날 한강 시민공원에서 열린 "2002년 월드컵유치 성공기원 10만
관등영산대법회"에 참석,"우리 국민들은 2002년 월드컵유치를 열망하며 그
성취를 위해 노력을 다하고있다"며 이같이 언급.

김총재는 또 "지난 88년 서울올림픽과 대전엑스포를 유치하고 준비할 때도
한국 불교계가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대법회를 마련해 준것을 생생하게
기억하고있다"며 불교계의 노력을 격려.

< 김태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