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부영최고위원 이철총무 제정구사무총장등 핵심당직자와 전현직
의원등 18명은 19일 "21세기 정치의 새주체 선언문"을 채택하고 총선후
개혁세력을 결집, 정개개편을 주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총선후 있게 될 정계 재편성과정에서 원칙도 소신도
없는 3김정당과는 야합하지 않을 것이며 양심적이고 민주적인 개혁세력을
결합시키는 정개개편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선언문에는 박계동 홍기훈 장기욱 이규택 박석무 원혜영 유인태 김원웅
의원 김정길최고위원 노무현전부총재 서경석정책위의장 김홍신선대위대변인
성유보 장기표당무위원 이삼열정책위부의장등이 서명했다.

< 이건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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