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희 전노동부장관,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
기로 확정,이를 조만간 공식발표할 예정이다.
남전장관은 25일 "4선이나 한데다 나이가많아 후진에게 길을 열어주기위해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전장관의 불출마선언은 안찬희 박경수 나웅배 이순재 이승윤 정순덕의원
에 이어 여권에서는 7번째이다.
한편 김효영(강원 동해) 황인성의원(무주.진안.장수)과 강성모위원장(서울
서대문갑)도 조만간 총선불출마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6일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