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강삼재사무총장은 취임 한달을 맞은 21일 기자간담회에서 "김윤환
대표위원과는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호흡이 서로 잘 맞는다"며 새 지도체
제가 원활한 팀플레이를 하고 있음을 강조.

강총장은 "새지도부가 들어설 무렵에는 선거패배 후유증에서 헤어나지 못하
고 의원들의 탈당설마저 있었으나 한달이 지난 지금 탈당설은 들어갔고 당이
제자리를 잡아 한번 해볼만 하다는 분위기가 감돈다"며 자신감을 피력.

강총장은 "고위당직자회의등 각종 당내회의에서 모든 주제를 놓고 활기있는
토론이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김대표가 탁월한 정치력으로 조정력을 십분 발
휘하고 있다"고 평가.

강총장은 "김대표와 함께 일을 하는 동안 대표도 나를 아끼고 나도 대표를
잘 보필하며 조화를 잘 이뤄가고 있다"며 "대표는 충분히 모실 가치가 있는
분"이라고 깍듯이 예우.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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