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전대통령등 81명 국감증인.참고인 요청 국민회의 새정치국민회의는 15
일 전두환.노태우 두전직대통령들을 포함,11개 비리의혹사건관련자 81명을
국정감사 증인및 참고인으로 요청키로했다.

국민회의가 이날 증인및 참고인으로 요청키로한 인사에는 두 전직대통령외
에 이종구전국방 서석재전총무처 이용만전재무장관 이원조.박철언.김종인전
의원등 구여권인사와 김윤환대표와 김영일.이상득의원등 현민자당의원들도
포함돼있다.

국민회의가 제시한 비리의혹사건은 <>상무대비리 <>전직대통령 비자금의혹
<>동화은행비자금 <>안병화전한전사장 뇌물수수 <>포항제철특혜 <>피라미드
사기 <>한양및 라이프주택비자금 <>슬롯머신비리 <>최락도의원사건 <>5.18내
란죄 고소.고발사건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