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일 검찰의 수사를 받고있는 박은태의원이 새정치국민회의에
참여하고 있음에도 당적정리를 안해 민주당소속으로 보도되고 있어 피해를
보고 있다며 김대중창당준비위원장의 사과를 요구.

김용수부대변인은 "박의원은 신당의 창당준비위원일뿐 아니라 신당에
당비를 내고 있다"며 "신당은 정치인비리에 대해 무조건 야당탄압이라는
흘러간 녹음기만 틀지말고 최근 각종 비리에 관련된 인사들이 자신들과
동지라는 것을 국민앞에 명백히 밝히기 바란다"고 강조.

김부대변인은 "김위원장은 자신의 추종자들이 저지른 각종 비리에 대해
국민앞에 사과하고 이중당적자들로 인한 민주당의 피해에 대해서도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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