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9일 이홍구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고 관련부처장관들과 이동찬
경총회장등 민간단체 대표들을 위원으로 하는 "안전문화추진 중앙협의회"를
설치했다.

정부는 이협의회를 국민의 안전의식생활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종합추진기구로 활용키로 했다.

이날 첫 열린 회의에서 중앙협의회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기관별
사업장별 안전성 수준의 목표를 명시, 종사자의 행동양식을 정립토록 했다.

또 주요공단 시.도회관등에 안전관련 상설홍보전시관을 설치 운영토록 하는
한편 초.중.고 교과과정에 안전관련사항을 의무적으로 반영토록 추진키로
했다.

이를위해 정부는 내달중 노동부에 안전문화정착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
이다.

< 김호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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