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6일오후 청와대에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사회장을
접견하고 정보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김대통령은 빌 게이츠회장에게 이찬진한글과 컴퓨터대표를 "한국의 빌
게이츠"라고 소개하고 한국의 컴퓨터업계는 아직 취약하고, 소프트웨어
더욱 경쟁력이 약한 실정임을 강조하면서 "빌 게이츠회장의 한국방문이
마이크로소프트사와 한국의 컴퓨터업체간의 상호협력을 증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접견에는 이상희과학기술자문위원장 이용태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이찬진한글과 컴퓨터사대표 유승삼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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