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결핵-간염-성병-정신병을 <국가망신 4대 질병>으로 설정하고 이의
예방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월남한 귀순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은 `모범 위생가정''`모범 위생
인민반'' `모범 보건군제도''등을 통한 예방의학에도 불구하고 주민들 사이에
각종 질병이 만연하자 최우선적으로 이들 질병의 발병률을 저하시킨다는 목
표 아래 이를 설정했다는 것이다.

특히 북한은 4대 질병의 발병률 저하를 위해 도당 교육부를 통해 이들 질
병의 북한내 발병률과 한국에서 발병률을 수시로 비교분석하고 있으며,질병
의 북한내 발병률이 한국내 발병률 수치를 넘어설 경우 `의사담당구역제''에
의해 해당 담당구역 의료책임자를 엄중 문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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