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6년부터 종합과세 대상에 포함되는 세금우대저축과 장기저축성보험에
이미 들어 있는 기존 가입자에 대한 보호장치가 강구된다.

특히 세금우대저축 가운데 농어가 목돈마련 저축제도는 농어민 보호를 위해
비과세 유예기간이 마련되고 가입한도도 상향 조정된다.
또한 배우자에 대한 상속금액이 최고 10억원으로 확대되고 탁주공급구역 제
한이 내년부터는 캔이나 팩으로 된 탁주부터 우선 폐지되며 98년부터는 전면
폐지된다.

정부와 민자당은 30일 오전 세제개편안에 대한 협의를 갖고 3년이상 장기저
축성보험의 보험차익과 세금우대저축에 대해 96년에는 15%,97년부터는 10%를
과세하기로 한 재무부의 세제개편안을 조정,이들 상품에 이미 가입한 사람에
대해서는 현재처럼 비과세 또는 저율과세 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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