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26일 "자선남비"로 널리 알려진 구세군 지도자 3명의
예방을 받고 그동안 구세군이 전개해온 사회봉사활동에대한 노고를 치하.

김대통령은 이자리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서군국사령관에 임
명된 장희동사령관의 영전을 축하한뒤 "장사령관이 국제적인 종교지도자가
된것은 기독교계의 영광이자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여준 것"이라며
격려.

또 오는 9월1일 취임하는 김성활신임사령관에게도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
한다"며 "종교에서는 한 사회를 올바르게 변화시키는 지도력이 나와야 한다"
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