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개발원 산하 "2000년 방송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강현두서울대교수)는
19일 대기업과 일반언론사에 대한 위성방송 채널운영 참여 허용방안을 골자
로 하는 "2000년 방송환경의 변화와 한국방송정책"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방송정책연구위는 이 연구결과에서 내년에 발사될 방송통신위성 무궁화호를
통한 위성방송에서 초기단계(95~97년)에는 KBS가 2개채널, EBS가 1개채널을
운영토록 하는등 공영에만 3개채널을 허가하고 98년부터 MBC SBS 지역 민방
케이블TV등 방송과 신문사 대기업등에 3개채널을 허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정책연구위는 가입자수가 2백만가구가 넘는 3단계부터는 위성방송 공중파
TV 케이블TV의 자유경쟁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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