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8일 낮 3부요인과 민자,민주 양당대표를 청와대로 초청,
러시아 방문성과를 설명하고 북한핵문제와 관련한 초당적인 대처방안을 논
의한다.

오찬을 함께 할 이날 회동에서 김대통령은 북한핵 해결과 관련한 한미
공조체제와 러시아,중국,일본등 주변국가들의 움직임등 사태진전내용을
설명하고 범국민적 대처 필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정부관계자가 6일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이만섭국회의장,윤관대법원장,이영덕국무총리,조규광 헌법
재판소장,김종필민자,이기택민주당대표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