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미일포괄경제협의에서 자동차등 우선협상 3개분야 이외에 판유리
등 미국측이 제안한 추가 5개분야에 관해서도 순차적으로 교섭에 응할 방
침이라고 일본 통산성 고위소식통이 29일 밝혔다.
이 소식통은 미국이 19일부터 24일까지 워싱턴에서 열린 양국간 비공식회
담에서 *판유리 *지적재산권 *금융서비스 *규제완화 및 경쟁정책 *임산물등
5개분야에 대한 추가적 협상을 요구했으며,이에 대해 일본정부는 우선 다음
달초 판유리와 지적재산권에 대한 교섭을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일본은 계열거래 등을 통해 세계 판유리 시장을 과점,미국측의 강한 불만
을 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도 미국에 대해 이들 5개분야와는 별도로 *수출진흥,경쟁력 *미
국제품 우선의 정부조달법("바이 아메리칸")등을 새로운 우선 교섭분야로
추가하도록 요구했다고 이 소식통이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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