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쟁 희생자 유족회(공동회장 양순임) 소속 회원 1백여명은 6일 오
후 1시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나가노 법무장관
의 망언과 관련,규탄시위를 갖고 나가노 장관의 즉각 해임과 우리정부의
적극 대응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