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5회로 66년 충남에서 공직생활을 시작,대전시감사실장 충남부지사
등을 역임하며 22년을 충남에서 보냈다.

호리호리한 체격이나 성품이 원만하고 상황판단이 빨라 실무에 강하다는
평.

내무부 지방기획국장재직시 지방자치법개정작업에 열성을 쏟아 최형우
내무장관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는 후문.

충남 태안출신으로 부인 김송자씨(51)와의 사이에 1남1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