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김기웅.최필규특파원] 김대통령은 30일 천진경제기술개발지구를 시찰
한데 이어 이날낮 천진공항을 출발, 6박7일에 걸친 일본및 중국순방을 마감.

김대통령은 이날 공항에 나온 우리측및 중국측 환송인사와 일일이 악수를
나눈뒤 특별기 트랩밑에서 작별인사를 했으며 황병태주중대사는 특별기에 올
라 김대통령내외를 기상전송.

이날 공항에는 한국교민 50여명이 나와 비행기가 공항을 벗어날 때까지 태
극기를 흔들며 환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