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깨끗한 선거풍토 조성에는 자원봉사제도의 조기정
착이 필요하다고 보고 일정기준의 자원봉사장에 대해 공무원및 기업입사
시험때 가산점부여등을 골자로 하는 "자원봉사제도 활성화방안"을 마련해
정치권에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통합선거법 후속조치로 검토중인 선관위의 이러항 방침은 자원봉사자에
대해 자원봉사의 횟수, 성실도등 엄격한 기준을 마련해 취직등에 혜택
을 부여할경우 자원봉사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것이란 판단에 따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