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27일 새벽 노르웨이에서 벌어진 제17회동계올림픽 남자 쇼
트트랙 500M에서 금메달, 여자 쇼트트랙 1000M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추가하여 다시한번 국위를 선양한 한국선수단에 축전을 보내 노고를 치하했
다.

김영삼대통령은 축전에서 "불굴의 투지와 성실한 노력으로 4개의 금메달을
휩쓴 쾌거를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