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자문기구인 국회제도개선위(위원장 박권상)는 26일 오후 전체회
의를 열고 국회 본회의 운영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대책등에 관해 논의한다.

지난주 회의에서 국회 상설화의 필요성에 의견을 모은 제도개선위는 이날
회의에서 상설화 원칙아래 본회의 운영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알
려졌다.

개선위는 매주 수요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회입법지원조직 *국회의원 입법
활동지원 *국회와 정부.정당관계 *국회와 국민 언론관계 *기타 개선사항등
의 과제를 논의, 오는 3월말 종합보고서를 채택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