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19일오후 국회에서 총무회담을 열고 임시국회를 오는 2월15일부터
3월4일까지 18일간의 회기로 소집키로 합의했다.

민자 민주 양당은 또 통합선거법 등 정치관계법 처리를 위한 국회 정치관
계법심의특위를 이번 임시국회초에 종전처럼 여야동수로 재구성키로 하고
이에 앞서 양당에서 3명씩 협상대표를 선임,즉각 심의에 착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