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동원데자뷰, 강남 접근성 좋은 복층오피스텔

유망 분양현장

동원메이드건설이 서울 광진구 군자동 355의 1 일원에 ‘건대 동원데자뷰’를 공급한다. 도보 3분 거리에 세종대, 도보 10분 거리에 건국대를 둔 복층 오피스텔이다.

지하 1층~지상 10층, 전용 16.8㎡ 규모다. 실사용면적은 28㎡다.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에, 오피스텔 87실은 지상 2~10층에 조성된다.

걸어서 5분이면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 닿는다.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이 가까워 강남 접근성도 좋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통해 서울 각지로 이동하기 쉽다.

통학 및 통근자 수요가 풍부하다.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생 약 6만 명과 성수IT밸리 약 2만5000명을 임대 수요로 두고 있다. 건대상권과 강남권 출퇴근자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건대상권과 가까워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건국대병원, 스타시티몰, 어린이대공원, 건대로데오거리를 걸어갈 수 있다. 중랑천과 남산이 보이는 쾌적한 전망도 장점이다.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중문 시공, 냉장고, 드럼세탁기, 드럼의류건조기, 천장형 냉난방시스템에어컨, 옷장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계약조건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전문 주택관리업체에서 10년간 월세 보장이 실시돼 매달 85만원씩 임대 수입을 보장한다. 분양가는 1억9000만원대부터다. 모델하우스는 공사 부지인 광진구 군자동 355의 1 일원에 운영 중이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