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뒤덮고 있는 가운데 올뉴플러스TS샴푸가 미세먼지 세정효과 테스트를 진행했다. 20대 이상의 성인 여성 22명과 인모 피스 20그룹을 대상으로 한 한국피부과학연구소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올뉴플러스TS샴푸로 두피와 모발을 씻어낸 직후 미세먼지량이 91.58% 감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계절과 상관 없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안티폴루션이 뷰티업계의 화두가 됐다. ‘안티폴루션(Anti-pollution)’이란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제품이란 의미의 합성어다. 미세먼지 속에는 탄소와 중금속을 비롯한 유해성분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외부환경에 그대로 노출되는 피부에 이러한 유해성분이 쌓이면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올뉴플러스TS샴푸를 출시한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얼굴 뿐만 아니라 모발과 두피 역시 미세먼지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두피에도 모공이 다수 존재하는데 모발 때문에 한번 들어온 미세먼지의 유해성분이 빠져나갈 수 없어 그대로 두피에 축적될 수 밖에 없다”며, “이러한 성분이 두피 트러블 뿐만 아니라 탈모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두피는 유분이 많은 편이며 많은 사람들이 왁스, 스프레이 등 끈적한 헤어제품을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미세먼지 세정효과를 고려해 모발 뿐만 아니라 두피까지 충분히 씻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소와 함께한 이번 테스트는 올뉴플러스TS샴푸의 두피 유분(피지), 두피 각질, 두피 탄력, 모발 미세먼지 세정효과, 모발 인장강도(탄력) 개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였으며, 20대 이상의 성인 여성 22명과 인모 피스 20그룹을 대상으로 2주간 진행됐다.

이 테스트에서 올뉴플러스TS샴푸로 두피와 모발을 씻어낸 직후 미세먼지 감소와 함께 2주 사용 후 두피 유분(피지) 45.75% 감소, 두피 각질 84.56% 감소, 두피 탄력 4.38% 증가, 모발 인장강도(탄력) 12.21% 증가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국피부과학연구소는 “두피 유분(피지), 두피 각질이 개선돼 2중 두피 청결도 개선에 도움을 주고, 두피 탄력, 모발 인장강도(탄력)가 개선되어 2중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TS트릴리온은 이번 올뉴플러스TS샴푸의 미세먼지 세정효과 테스트 결과를 알리는 한편, 모발과 두피에 대한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TS샴푸 브랜드로 알려진 TS트릴리온은 ‘2019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탈모케어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소이현 광고모델의 올뉴플러스TS트리트먼트 제품을 출시하는 등 모발케어 제품을 늘려가고 있다.
사진=올뉴플러스TS샴푸
사진=올뉴플러스TS샴푸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