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설렘을 전했던 로이킴,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와 함께 여행의 즐거움으로 돌아오다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독보적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로이킴이 2019년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공식 모델로 발탁되어 여행의 설렘을 전한다.

로이킴은 SNS 소개 문구에 자신을 ‘Singer(가수), Songwriter(작사/작곡가), Student(학생), Traveler(여행자)’라고 정의할 만큼 여행을 사랑하는 뮤지션이다. 특히 작년 출연한 한 음악 예능에서는 포르투갈로 떠나 버스킹을 즐기는 현지인보다 더 현지인 같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프로 여행러’의 면모를 아낌없이 뽐내기도 했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여행을 사랑하는 뮤지션 로이킴이 여행의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상징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잘 맞는다고 판단, 2019년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 공식 모델 선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에는 ‘뮤직 & 트래블(Music & Travel)’을 컨셉으로 뮤지션이자 여행을 즐기는 20대 청년 로이킴의 모습이 담겼다.

유럽 도처를 연상시키는 원색 벽을 배경으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컬러풀한 캐리어에 기댄 로이킴의 모습은 마치 음악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관계자는 “촬영 내내 자유로우면서도 편안한 표정에서 로이킴이 평소에 여행을 얼마나 좋아하고, 즐기는지 알 수 있었다”고 후문을 전했다.

2019년 공식 모델 로이킴의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화보는 하우스 오브 쌤소나이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