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바이오는 황화수소(H2S)를 미생물 공정으로 전환하여 생산되는 바이오황의 농도를 균질화하기 위한 탈수공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사측은 "탈수공정 주요인자를 조절해 최종 생산되는 바이오황의 함수율을 조절함으로써, 전체 공정의 운전비 절감 등 안정적인 운영으로 제품활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에서의 기술 보호를 위해 개별국 진입 전 PCT 출원도 예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