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520개로 장식한 시계
현대백화점이 28일 서울 압구정본점에서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의 초고가 제품인 ‘레이디 로열 바게트컷 다이아몬드 시계’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이 시계에는 총 6.6캐럿에 달하는 바게트컷 다이아몬드 80개를 포함해 크고 작은 다이아몬드 520개가 박혀 있다. 가격은 10억6000만원대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