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폐기물처리업체에 불…대응 1단계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17대, 4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 관계자는 "폐합성수지가 타면서 발생한 짙은 연기로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현재까지 인명피해나 대피 상황은 없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내용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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