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연장 불만 달래자"…佛, 재택근무 확대 카드 꺼내
이는 연금 개혁에 불만을 품고 있는 여성 근로자의 지지를 얻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해석했다. 프랑스 정부가 추진하는 연금 개혁안은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이 있는 여성이 더 적은 연금을 받게 될 것이란 비판을 받아왔다. 프랑스 전역에선 오는 16일과 3월 7일에도 시위가 예정돼 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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