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와인 매거진이 인정했다! 롯데百, 세계적인 와인 품평회에서 우수 와인 판매처로 선정!
롯데백화점이 세계적인 와인 매거진인 ‘디캔더’에서 진행하는 ‘디캔더 월드 와인 어워드(DWWA)’에서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와인 판매처로 선정되면서, 프리미엄 와인 강자의 입지를 다지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디캔더 월드 와인 어워드’는 유명 와인 매거진인 ‘디캔더’에서 진행하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이 있는 독보적인 와인 품평회이다. 전 세계 최고의 와인 전문가들에 의해 평가된 ‘디캔더 월드 와인 어워드’는 엄격한 심사 과정으로 국제적으로 가장 신뢰받고 있으며, 매해 우수 와인 수상과 함께 전 세계의 우수 와인 판매처를 선정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6월에 진행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우수 와인 판매처로 선정되었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올해 전문 소믈리에 영입 등 프리미엄 와인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진행한 것이 이번 수상의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제 4회 ‘올해의 한국 소믈리에(Korea Sommelier of the year)’ 우승자이자 ‘CMS(Court of Master Sommelier) Advanced’ 소믈리에인 경민석 소믈리에가 업계 최초로 롯데백화점에 합류 했으며, 지난 9월에는 미슐랭 3스타 한식 레스토랑의 헤드 소믈리에이자 각종 소믈리에 대회에서 우승 경력이 있는 최준선 소믈리에와, 국제 소믈리에 인증 자격인 ‘A.SI(Association de la Sommellerie internationable) Diploma Gold’ 등급을 한국 여성 최초이자 유일한 취득자인 한희수 소믈리에가 합류했다. 특히 한희수 소믈리에는 지난 9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소믈리에 대회인 ‘제 21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 12월에 한국 대표로 호치민에서 개최하는 ‘제 8회 아시아 소믈리에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세계적인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각 세계의 인기 와인 15종을 할인 판매하는 ‘DWWA 프로모션(11/18~12/15)’을 본점, 잠실점 포함 29개 점포에서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와인들은 호주, 칠레,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우루과이 등 다양한 국가의 인기 와인을 소믈리에 포함 롯데백화점 ‘와인&리커(Wine&Liquor)’팀에서 직접 선정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 4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번에 소개하는 와인들은 본격적인 연말 분위기가 시작되는 12월에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가성비가 높은 와인들로 선정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선보이는 대표 상품으로는 프랑스산 부드러운 질감의 샴페인인 ‘파이퍼 하이직(7만원)’, 치레산 페드로의 최상급 와인인 ‘까보 데 오르노스 2019(9만 9,000원), 호주 국보급 와이너리의 와인인 ‘펜폴즈 빈2 쉬라즈 마타로 2019(5만원), 스페인 대표 산지의 와인 상품인 ‘쿠네 임페리얼 리오하 레세르바 2016(8만원)’, 그리고 까바 판매량 1위 생산자의 이탈리아에서 만든 스파클링인 ‘프레시넷 이탈리안 로제(2만 2,000원)’ 등이다.

한편 롯데백화점 ‘와인&리커’팀은 향후에도 소믈리에들의 전문 경력을 살려 업무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와인 매장에 대한 관리뿐만 아니라 와인 큐레이션과 와인 클래스 등 와인 수입과 판매부터 마케팅 프로모션까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소믈리에들이 직접 선택한 와인도 고객들이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김승영 롯데백화점 ‘와인&리커’팀장은 “국내 와인 시장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는 것에 대비하여 프리미엄 와인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진행했는데 좋은 결실로 이뤄진 것 같다”며 “최근 와인을 즐기는 고객들의 눈높이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만큼, 이에 맞는 상품 추천과 더불어 전문성을 활용해 수준 높은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